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사할린 동포 63명 영주귀국

입력 | 2023-03-18 03:00:00


17일 오후 강원 동해시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한 러시아 사할린 동포들이 배에서 내려 고국 땅을 밟았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해 영주귀국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350명 중 사할린 동포 63명이 이날 동해항을 통해 입국했다.


동해=이훈구 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