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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북면 전기설비보관 창고서 불…1300만 원 피해

입력 | 2023-03-13 14:00:00


13일 오전 10시 37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전기설비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3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1동과, 안에 있던 전기설비 등이 불에 타 13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리모델링 공사 중 열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읍=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