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방송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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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춤을 추게 됐을 때 부모님의 반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제이홉이 출연해 MC 박재범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재범은 “춤을 처음 추기 시작했을 때 부모님이 많이 반대하셨다고 하는데”라고 물었고, 제이홉은 “아버님이 문학선생님이셨는데, 또 제가 다니던 학교의 선생님이었다”라며 “머리도 좋은 애가 왜 춤에 빠졌냐고 하시더라”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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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춤을 배우게 된 것에 대해 “춤을 제대로 춘 건 열네 살부터였다”라며 “그런데 간단하게 접한 건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