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관광 명소] 오시리아 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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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부산도시공사가 기장군 대변리와 시랑리 일원 366만 ㎡에 조성하는 사계절 체류형 명품 리조트다. 과거에는 ‘동부산 관광단지’로 불렸는데 지역 명소인 ‘오랑대’와 ‘시랑대’ 앞 글자를 따 2016년에 ‘오시리아’라는 이름이 붙었다.
핵심 시설은 지난해 3월 개장한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이다. 15만8000㎡ 부지에 17종의 탑승·관람시설이 설치됐다. 자이언트 디거(1km 트랙을 따라 최고 시속 105km 속도로 달리는 롤러코스터)와 자이언트 스플래시(45m 높이에서 시속 100km 속도로 물살을 가르며 하강)는 국내에 처음 도입된 놀이기구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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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r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