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39~84㎡·700가구 일반분양 회기역·외대앞역 역세권 입지 전용 59㎡ 일부 타입 4베이 판상형 설계
GS건설 휘경자이 디센시아 조감도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휘경3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다. 지하 3~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총 180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700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39㎡ 19가구, 59㎡ 607가구, 84㎡ 7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교통의 경우 회기역과 외대앞역을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망우로와 한천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V’형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됐고 전용면적 59㎡ 타입 일부 가구는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안방 드레스룸을 마련했다.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 휘경자이 디센시아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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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관계자는 “서울 신축 브랜드 대단지에 대한 수요도가 여전히 높다”며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상품성 구현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 상반기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