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현대자동차가 뛰어난 전기차 상품성을 앞세워 미국 내 구독서비스(이볼브 플러스)를 선보였다.
최근 현대차 미국 법인은 최근 전기차 구독 서비스인 ‘이볼브 플러스’를 출시했다. 미국 6개주 8개 대리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은 코나 전기차 월 699달러(약 89만 원), 아이오닉 5 월 899달러(약 114만 원)이다.
월 구독료에는 기본 주행거리 1000마일에 차량 보험과 유지 보수 비용이 포함돼 있다. 현대차는 올 연말까지 서비스 지역을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광고 로드중
현대차가 전기차 구독 서비스는 북미산 전기차에만 최대 7500달러(약 950만원) 보조금을 제공하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해결 방안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IRA는 북미 지역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규제로 한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해 수출하는 현대차는 수혜 대상에서 제외됐다. IRA는 북미 지역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규제로 한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해 수출하는 현대차는 수혜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미국 현지에서는 지난 2017년 GM은 ‘북 바이 캐딜락’이라는 차량 구독 서비스를 2년 간 실시한 바 있다. 볼보는 ‘케어 바이 볼보’라는 구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포르셰는 미국 내 1개 도시에서 구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