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먹방 ASMR 유튜버 띠예의 모습. (유튜브 채널 ‘띠예’ 갈무리)
20일 유튜브 채널 ‘띠예’에는 ‘평범한 중1 띠예의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해 1월 올린 마지막 초등학교 브이로그 영상 이후 1년 만이다.
영상 속 띠예는 눈에 띄게 자란 모습이었다. 그는 카스테라와 우유로 간단히 아침을 챙겨 먹은 뒤 친구와 만나 등교했다. 수업을 마친 후에는 카페에서 숙제를 하고 영어, 컴퓨터 학원에 갔다 이모댁으로 가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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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먹방 ASMR 유튜버 띠예의 모습.
띠예의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나이 든 사람들의 아이돌이었을 만했네. 미소 지어진다”, “착하게 잘 컸다”, “중학생이 되어서도 저렇게 귀여운 거 보면 타고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