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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심술

입력 | 2023-02-20 03:00:00


19일 오후 한복을 입고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옷이 강한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겨울비가 그친 후 강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서울 지역 체감 온도가 영하 1도까지 내려갔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