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했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서울남부지검 제공 ⓒ News1
경찰이 전자팔찌를 끊고 도주했다가 48일만에 붙잡힌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5일 김 전 회장을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11월11일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남단에서 전자장치를 훼손한 뒤 도주했다가 12월29일 검거됐다.
(서울=뉴스1)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했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서울남부지검 제공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