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리본카는 자동차 구매 부담을 덜기위해 ‘구독 서비스’ 30만 원 할인권을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 100명까지 사용 가능하다. 쿠폰 사용은 3개월차 구독료에서 30만 원을 할인 받는 방식이다.
차량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여해 이용하는 자동차 렌트, 구독 서비스는 최근 신차 구매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리본카의 올해 1월 중고차 렌트 및 구독 차량 운영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이광례 오토플러스 마케팅실장은 “지속된 경기 침체로 인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해지고 있는 자동차 이용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적극 반영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