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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쌓인 ‘튀르키예 돕기’ 구호 물품

입력 | 2023-02-13 03:00:00


지진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국내 곳곳에서 보내온 구호 물품을 12일 인천공항 직원이 정리하고 있다. 튀르키예 대사관 측은 “위생 및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텐트, 침낭 등 일부를 제외한 중고 물품은 기부가 어렵다”고 밝혔다.


인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