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
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이 9일 저녁(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제15회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현악4중주부문에서 1위를 하고 모차르트 현악4중주 최고 해석상을 수상했다. 이 콩쿠르에서는 2014년 노부스 콰르텟이 우승한 바 있다. 아레테 콰르텟은 바이올린 전채안 김동휘, 비올라 장윤선, 첼로 박성현을 멤버로 2019년 결성됐다.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gustav@donga.com
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