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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유튜버 헤이지니가 결혼 5년 만에 엄마가 된다.
헤이지니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초음파 사진을 게시하고 “지니와 총총이에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진정한 키즈 크리에이터가 된 지니)”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벌써 임신 14주차다. 안정기가 될 때까지 섣부른 공개가 조심스러웠다. 드디어 오늘 여러분들께 전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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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는 구독자 351만명을 보유한 키즈 유튜버다. 2014년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서 1대 캐리로 활동하면서 ‘초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부터는 예명을 바꾸고 헤이지니 채널에서 활동 중이다. 2018년에는 ‘총총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