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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다음달 달·화성 탐사용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첫 지구 궤도 비행에 나선다.
6일(현지시간) 우주과학 전문 매체 스페이스닷컴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주말 트위터에 글을 올려 “남은 테스트가 잘 진행되면 다음달 스타십 발사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X는 사람과 화물을 달과 화성에 보낼 수 있는 우주선 ‘스타십’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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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사되는 스타십은 계획대로 진행되면 지구를 한 바퀴 돌고 하와이 인근 태평양에 낙하하게 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