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2022.1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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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7일 신평 변호사가 주장한 정계개편 시나리오와 관련해 “정계개편과 관련한 어떤 만남도 가진 적이 없고, 어떤 구상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국민통합위원장 직에만 충실할 뿐”이라며 이같이 잘라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개인적 입장을 덧붙이자면, 대통령이 탈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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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변호사가 언론 인터뷰에서 정계개편이 일어날 경우 김한길 위원장이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김 위원장이 논란 차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