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블루메 회장 “포르쉐는 꿈을 상징하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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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AG는 26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브랜드 창립 75주년 행사에서 ‘비전 357(Vision 357)’을 공개했다. 차량의 실물은 오는 27일 베를린의 ‘드라이브. 폭스바겐 그룹 포럼’ 개막행사에서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클 마우어 스타일 포르쉐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과거, 현재, 미래를 균형 있게 결합하는 시도로 차체의 비율은 역사적 모델을 연상시키는 반면 디테일은 미래를 시각화한다” 말했다. 콘셉트카는 최고출력 500마력을 발휘하는 718 카이맨 GT4 RS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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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