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왼쪽부터 ‘떼땅져 꽁뜨 드 샹빠뉴 로제’, ‘떼땅져 레 폴리’, ‘실버 오크 나파 밸리’, 샴페인 ‘까미유 사베스’, 샴페인 ‘바자르 꼬까’, 샴페인 ‘베르나르 브레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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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2023년 설을 맞아 전 세계 와이너리와 함께 설 와인선물세트 70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내 와인 시장 대중화에 따라 가성비 좋은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이트진로의 대표 와인이자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떼땅져’, ‘실버오크’ 세트와 함께 보르도 5대 그랑크뤼를 준비했으며 샴페인 세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떼땅져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수출 중인 고품질의 프랑스 샴페인이다. 샤르도네를 위주로 혁신적인 스타일을 과감하게 시도하면서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로 자리매김했다. ‘떼땅져 꽁뜨 드 썅빠뉴 로제 브뤼’, ‘떼땅져 레 폴리 드 라 마께트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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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유 사베스 꺄르뜨 블랑쉬 그랑크뤼는 그랑크뤼 마을의 진정성과 전형을 보여주는 시그니처 와인으로, 사베스 가문의 오랜 노하우로 고품질의 샴페인을 생산한다. 바자르 꼬까 블랑 드 블랑 엑스트라 브뤼 그랑크뤼는 샤르도네이의 우아함과 사랑스러운 꽃향의 전형을 보여준다.
또, 베르나르 브레몽 그랑크뤼는 매우 이상적인 샴페인 특유의 맛 스펙트럼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금색 외관과 과실 가득한 향과 시트러스, 감귤의 느낌이 균형을 이루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전 세계 와이너리의 특색과 매력을 다양하게 느끼길 바란다”며 “설 명절 소중한 분들께 값진 와인으로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