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母, 사랑받는 손자 젠에 ‘눈물’…“은혜 갚고 싶어”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의 어머니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손자 젠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유리, 젠 모자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사유리는 한국 전통문화를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해 젠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어머니는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조카, 손자처럼 젠을 이뻐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사유리 모자에 울컥한 어머니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매우 예뻐해 주셔서, 이렇게 사랑받아서 정말 기쁘다, 언젠가 이 은혜를 꼭 갚고 싶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