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에서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DL이앤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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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서울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23개 업체가 최우수 협력사인 ‘한숲 베스트 파트너스’로 선정됐다.
이들 업체에는 상패와 함께 동반성장몰 복지포인트, 계약이행보증요율 50% 감면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3년 연속 베스트 등급을 달성한 협력사에는 입찰참여우선권, 계약이행보증면제 등 추가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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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훈 DL이앤씨 외주구매실장은 “협력사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