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손뼉을 치며 선수들을 다독이고 있다. 2022.11.24/뉴스1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로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캡처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만에 16강에 오른 한국은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한국이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일본을 꺾고 8강에 진출한 크로아티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브라질과 통산 7차례 만나 1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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