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2.11.18/뉴스1
광고 로드중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 이틀만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실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제4-1형사부는 오는 23일 오후 2시10분 심문 뒤 정 실장의 석방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구속적부심은 피의자 구속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법원이 다시 한번 따지는 절차다. 정 실장 측 변호인단은 전날 구속 후 첫 소환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구속적부심 신청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