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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학술상 류근원 씨 등 수상

입력 | 2022-11-07 03:00:00


두산연강재단은 5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2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류근원 국립암센터 연구원이 2000만 원, 최유진 고려대병원 간담췌외과 조교수, 정진향 경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교수가 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은 한국 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07년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16년 동안 37명에게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