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2022.10.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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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충북 괴산군 북동쪽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장관과 소방청장에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에는 원전, 전기, 통신, 교통 등 국가기반 서비스의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주문했다.
또한 관계기관에는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해 추가적인 여진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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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