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독감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린이가 독감 예방접종을 맞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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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독감) 세포배양백신 접종 대상자를 만 18세 이하 경증 달걀 알레르기 보유자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접종 대상자는 중증 달걀 알레르기 보유자이다. 나이는 생후 6개월~만 13세(2009년 1월 1일~2022년 8월 31일 출생)이다.
질병청은 이를 중증 및 경증 달걀 알레르기 보유자로 확대했다. 연령대도 생후 6개월~만18세(2004년 1월 1일~2022년 8월 31일 출생)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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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생후 6개월 이상∼만 18세 이하 어린이 중 지난해 세포배양백신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는 별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접종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