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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필이 급성 충수염을 진단받았다.
6일 오후 소속사 아카이브 아침은 “김필이 이날 오전 복통으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급성 충수염(맹장염)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은 잘 마쳤다.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 금주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팬 여러분들과 방송 및 행사 관계자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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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