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리조트 계약 20년 만기 후 입회금 100% 반환 설악-제주-경주 등 전국 15개 체인 회원 우선 예약시스템으로 쉽게 이용
제주비치리조트는 특급 호텔 수준의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어 회원들에게 편안한 객실, 다양한 부대시설로 더욱 품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성리조트 제공
정년퇴임을 앞둔 60대 K 씨는 그동안 일과 자녀들 뒷바라지에만 매달리느라 여가를 즐기지 못했다. 더 늦기 전에 가족과 함께 국내 여행이라도 다녀보자는 생각에 리조트 회원권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지인의 추천으로 일성리조트를 알아보니 다른 회사의 콘도회원권보다 저렴하고 혜택이 좋았다. 또 전국에 이용할 수 있는 콘도가 많아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점도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콘도회원권에 관심을 갖고 있던 실버세대들이 예약과 이용이 편리한 숙박시설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며 국내 리조트 상위 기업의 콘도회원권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K 씨와 같이 콘도회원권의 필요성을 느끼고 구입을 한 번쯤 생각해 봤다면 일성리조트 회원권 분양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이번 일성리조트 클래식 특별회원은 신규 가입 혜택으로 150만 원 상당의 무료숙박권과 할인권을 제공받는다. 무료숙박권은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회원으로 등록된 가족 선물이나 사업자의 경우 직원, 거래처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별회원권은 기명과 무기명 회원권 분양가를 동일한 금액으로 책정해 가족뿐 아니라 비즈니스 접대 시 유리하다.
380여 개의 숙박시설과 워터파크 등 대규모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일성엘파크 문경리조트.
특별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에 있는 직영체인(설악, 제주비치, 경주, 지리산 등)과 제휴체인(서울, 횡성, 제천, 울릉도 등)을 포함해 15곳의 체인을 가입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체인별로 보면 설악온천리조트는 사계절 휴양지로 주변에 해수욕장과 관광지가 많고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일성리조트는 회원의 쾌적한 객실 사용을 위해 객실과 부대시설 리모델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규 체인은 경북 문경새재 1관문 인근에 종합 휴양리조트로 건설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에 380여 개의 숙박시설과 워터파크 등 대규모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접근성도 좋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 2시간, 부산 2시간 30분, 대구 1시간 등 전국 어디서도 2, 3시간이면 진입할 수 있다. 또 중부내륙고속철도 개통 시 서울 강남에서 문경까지 1시간 30분, 성남에서 1시간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현재 344실의 설악리조트에 약 250실의 숙박시설과 온천수를 이용한 사우나, 아쿠아 시설 등의 증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회원의 다양한 지역 이용을 위해 서해안 지역에도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설악온천리조트는 온천과 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일성리조트는 “문경리조트를 포함해 앞으로 건설하는 신규 체인은 국내 최상위 리조트 못지않은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무료숙박권 지급 등 다양한 신규 가입 혜택은 일부 축소되거나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특별분양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일성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일성리조트 회원권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회원권 안내 자료는 무료로 발송하며 안내 자료를 받아 검토한 뒤 회원권 구입을 결정할 수 있다. 통화가 불편한 고객은 문자메시지로 이름과 주소를 보내면 클래식 회원권 분양 안내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