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942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뉴스1
음상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942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3만9117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0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주말 효과가 이어졌던 전날(26일) 1만4168명 대비 2만5257명(178.3%) 증가했다. 1주일 전인 20일 4만7897명보다는 8472명(17.7%) 감소해 8월 중순 정점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화요일(월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7월 12일 3만7336명 이후 11주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