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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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26일 유성구 관평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발생한 화재사건 관련 사고현장 대책팀을 가동했다.
대전경찰에 따르면 사안의 중대성 및 피해규모를 고려해 시경찰청 수사부장(경무관 최현석)을 본부장, 시경찰청 형사과장 및 유성경찰서장을 부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수사본부는 실종자 수색 및 현장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국과수·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감식, 관련자료 확보 및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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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