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3인용 밥솥 ‘121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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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 시대. 전기밥솥이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인구 트렌드 변화에 따라 소형밥솥 시장이 커지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1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1인 가구는 약 665만 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31.7%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주방가전 기업인 ㈜쿠첸도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겨냥한 프리미엄 3인용 IH밥솥 ‘쿠첸121ME’를 선보이며 소형밥솥 라인업을 더욱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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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는 디스플레이를 밥솥 상단에 배치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사용자 눈높이에 맞는 상부 디스플레이로 허리를 숙여 조작하던 부담감을 줄였으며, 직관적인 대화형 알림창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여기에 쿠첸만의 새로운 주방 알고리즘 ‘스마트 시스템’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절전돼 전력 사용을 줄여주는 ‘자동절전’ 기능과 ‘자동 스팀 세척’ 기능, 20중 안전장치, 패킹교체 알림, 예약 기능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탈부착이 손쉬운 풀 스테인리스 분리형 ‘클린커버’와 고강도 STS304 재질의 고급 스테인리스 적용으로 밥솥의 위생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쿠첸 관계자는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발맞춰 ‘혼밥’을 해도 맛있고 건강하게 먹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2.1 초고압을 3인용 밥솥에 적용한 프리미엄 미니 밥솥을 출시했다”며 “‘121 ME’를 시작으로 소형 주방가전 트렌드를 선도하고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