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한국 수영의 간판 주자인 황선우(19·강원도청)가 주 종목이 아닌 자유형 50m에서도 맹위를 떨쳤다.
황선우는 12일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73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003년생으로 레이스에 참가한 8명 중 가장 나이가 어린 황선우는 한국기록(22초16) 보유자인 양재훈(24·강원도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광고 로드중
자유형 100m와 200m가 주 종목인 황선우는 훈련차 나선 자유형 50m마저 제패하며 기량을 입증했다.
황선우가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6월 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끝난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한 달 반 만이다.
세계선수권을 마친 뒤 충분한 휴식으로 지친 몸을 달랜 황선우는 이번 대회 개인 종목으로는 자유형 50m와 접영 100m만 출전한다.
황선우는 13일 접영 100m에서 다시 한 번 역영을 펼친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