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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앞 도로 변경 유의하세요

입력 | 2022-07-26 03:00:00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삼거리에서 광화문 월대 복원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월대는 궁궐 앞에 놓인 기단으로 조선시대 왕과 백성이 소통하던 공간이다. 1920년대 일제에 의해 훼손된 월대를 복원하기 위해 서울시는 기존 직선이었던 도로를 반달 형태로 변경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