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세 구직자 1000명 모집 정보 제공-상담-취업연계 지원
20일부터 서울 중구 장교동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운영되는 ‘청년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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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해 중구 장교동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청년 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를 20일부터 운영한다.
기업 채용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매칭전문기관인 ‘인크루트’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알선·취업연계까지 한 번에 지원할 방침이다.
전담창구에선 단순 안내나 상담에서 벗어나 직접 청년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모집해 취업까지 연결되도록 한다. 기업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4차 산업혁명 기반 신성장 기업 위주로 참여 기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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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기자 clear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