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추억의 음악여행, 내달 6일 무의도서 열려
다음 달 6일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청년 송창식 무의도 추억의 음악여행’이 열린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셋째 공주와 호랑이 춤 축제’의 부대 행사로 오후 7∼10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송창식 모창 노래자랑’, 창작 무용극 ‘고래사냥 and’(가칭), 국악인 오정혜 ‘무의도에 배를 띄워라’ 등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젊은 시절 가수 송창식은 해마다 여름이면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을 찾아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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