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브란트슈타터(Ralf Brandstätter) 폭스바겐 승용부문 CEO는 “폭스바겐은 ID.에어로 콘셉트카를 통해 새로운 ID.패밀리 모델을 예고한다”며 “감각적이면서 우수한 공기역학 디자인과 600km 넘는 주행가능거리, 독보적인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모델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ID.에어로는 글로벌 주요 시장에 투입되는 전략 차종이다. ID.4와 마찬가지로 유럽(엠덴공장)과 미국, 중국 등 글로벌 빅3 시장에서 동시에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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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