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철우 국민의 힘 경북지사 후보, 임미애 더블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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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와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임 후보는 이날 구미시청 앞과 중앙시장에서 유세한 후 투표 독려 전화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끝으로 선거운동을 마친다.
임 후보는 “경북을 미래산업의 수도, 친환경재생에너지 생산의 메카, 역사문화관광이 숨쉬는 곳, 지속가능한 마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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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기업이 태동하고 성장할 기회,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기회, 배우고 일할 기회, 세계로 진출할 기회, 지속가능한 발전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안동=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