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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 중인 환자가 10일 0시 기준 23만1127명으로 나타났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9.2%를 기록하면서 지난 2월10일 19% 이후 석달만에 20% 밑으로 내려왔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23만1127명으로 전날(9일) 24만1314명보다 1만187명 줄었다. 이중 집중관리군은 1만7387명이다.
하루 동안 추가된 신규 재택치료자는 4만2040명이다. 지역별로 수도권 1만8169명, 비수도권 2만38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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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증병상 가동률은 24.4%, 중등증병상 가동률은 14.7%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0.9%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