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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관 갖추고 소수서원서 유가 경전 학습

입력 | 2022-05-10 03:00:00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 강학당에서 7일 개강한 ‘사마(司馬)선비 양성과정’ 참가자들이 의관을 갖춰 입고 학습을 하고 있다. 동양대와 소수서원이 개설한 이 과정은 주 1회 소학과 사서오경, 주자서 등 유가 경전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사마는 고려, 조선시대 때 생원과 진사를 선발하던 과거시험이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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