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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5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파견할 ‘세컨드 젠틀맨’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축하 사절단 명단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10일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윤석열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할 대통령 사절단을 공식 지명했다”며 명단을 공개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의 남편인 ‘세컨드 젠틀맨’ 더글러스 엠호프가 이끄는 사절단은 한국계 4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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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