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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VT)이 2년 반만에 일본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연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내달 7~8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세븐틴 2022 재팬 팬미팅 - 하나비’를 펼친다.
2019년 10월 8일부터 한 달간 진행됐던 일본 투어 ‘세븐틴 월드 투어 - 오드 투 유(ODE TO YOU) 인 재팬’ 이후 현지 첫 대면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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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븐틴은 오는 5월2일 방영 예정인 TBS 음악방송 프로그램 ‘CDTV 라이브! 라이브!’에도 출연해 ‘달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달링’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무-모(mu-mo)에서 1위를 차지해 세븐틴의 높은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이 곡은 특히, 라인뮤직에서는 실시간 차트는 물론,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를 평정했다.
한편, 세븐틴 내달 27일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을 발매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