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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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멤버이자 DJ KOO로 활동 중인 구준엽(53)이 처제인 대만 스타 쉬시디(서희제·44)의 지원사격 속에 디제잉 공연을 펼쳤다.
17일 구준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나 서포트 해주러 온 처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은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구준엽과 최근 결혼한 대만 스타 쉬시위안(서희원·46)의 친동생인 처제 쉬시디는 무대에 올라 구준엽에게 엄지를 치켜세웠고, 구준엽은 이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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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과 쉬시위안은 1990년대 말 만나 1년여 동안 교제했으나 이별했고, 그 후 20여년 만에 재회해 최근 결혼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