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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도심 레이스’ 서울마라톤 출전 선수들 입국

입력 | 2022-04-15 03:00:00


2022 서울마라톤 겸 제92회 동아마라톤을 사흘 앞둔 14일 오후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브라질 등 이 대회 국제 부문에 출전할 각국 선수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각국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부문 레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서울 도심을 달리는 광화문∼잠실종합운동장 코스에서 다시 열린다.


인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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