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로얄팰리스 1차
바다 조망이 가능한 부산신항 로얄팰리스 1차 오피스텔이 준공 후 특별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4층∼지상 21층, 총 752실로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A타입(전용 47.79m²) 288실, B타입(전용 47.97m²) 464실로 전 가구 투룸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단지 근처에 신항 제1배후고속도로, 김해국제공항, 신항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대교, 부산-창원국도 2호선, 부산역 등 광역 교통망이 자리해 인접지역 진·출입이 수월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사항-하단-가덕을 잇는 경전철 이용도 가능하며 인접한 거제까지도 4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부산신항 로얄팰리스 오피스텔은 전 가구의 실내에 팬트리를 도입해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투룸 복층형 오피스텔로 넉넉한 실사용 면적을 마련했다. 42인치 TV, 천장용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 등 풀옵션의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손색이 없다. 또한 단지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운동 및 여가, 휴가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위치적 장점을 갖고 있다.
로얄팰리스 1차 오피스텔 신규물량은 보증금 1000만 원에 65만 원으로 신규 수요가 대기하고 있다. 계약면적 3.3m²당 500만 원대로 5년 전 분양가로 분양하다 보니 중장기적으로 5000만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분양 홍보관은 서초구 잠원동 38-23 1층에 위치해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