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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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첫 통일부 장관과 외교부 장관에 4선의 권영세, 박진 의원이 각각 발탁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오후 2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검사 출신인 권 의원은 2002년 8월 재보궐선거 때 서울 영등포을 지역구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해 4선 의원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주중대사를 지내기도 했다. 이번 대선에서 총괄특보단장에 이어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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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