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사저 도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 News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오후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 도착했다.

윤 당선인은 약속 시간인 오후 2시보다 조금 빠른 오후 1시56분쯤 사저 앞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사저 앞에서 윤 당선인을 맞이했다.

윤 당선인과 유 변호사는 악수하고 짧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이후 유 변호사의 안내를 받아 윤 당선인은 사저로 들어섰다.

윤 당선인의 박 전 대통령 예방에는 두 사람 외에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유 변호사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