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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복싱스타 골롭킨, WBA 미들급 챔프 복귀
입력
|
2022-04-1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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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복싱연맹(IBF), 국제복싱기구(IBO) 통합챔피언인 겐나디 골롭킨(오른쪽)이 9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챔피언 무라타 료타와의 WBA, IBF 미들급 통합 타이틀매치에서 무라타의 얼굴에 강펀치를 날리고 있다. 골롭킨의 9회 TKO승. 한때 세계 4대 기구 챔피언이었다가 챔피언 벨트를 모두 잃었던 골롭킨은 다시 3대 기구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사이타마=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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