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이수민이 숙취운전 의혹을 해명했다.
이수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술이 안 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운전석에서 신호 대기 중에 찍은 풍경 사진으로, 누리꾼들은 숙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이 아니냐며 운전석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점도 지적했다.
이에 이수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주운전 안 했다”며 “4월6일 수요일에 마셨고 음주 16시간 후였고 충분한 수면 후 활동했고 정차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왜 이게 음주운전”이냐며 “기사가 도배, (기사) 내려 주세요”라는 글도 남겼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