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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원릉, 한식 맞아 ‘청완 예초의’ 거행

입력 | 2022-04-07 03:00:00


6일 한식을 맞아 경기 구리시 동구릉 내 태조 이성계 건원릉에서 봉분을 덮고 있는 억새를 자르는 ‘청완 예초의’가 진행되고 있다. 태조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로 봉분을 조성했다고 전해지는데, 매년 한식날마다 풀베기 의식이 열린다.



구리=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