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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은퇴선언 테니스 스타 바티, 지역 골프대회 우승

입력 | 2022-04-06 03:00:00


갑작스레 은퇴를 선언한 전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애슐리 바티(26·호주·사진)가 지역 골프 대회 우승으로 30호주달러(약 2만8000원)를 상금으로 받았다. 6일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티는 호주 브리즈번 브룩워터 클럽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지역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바티가 올해 호주오픈 여자 단식 우승으로 받은 상금은 287만5000호주달러(약 24억 원)였다. 호주에서는 바티가 프로 골퍼로 전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