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미래를 향해 진화한 디지털 컴퍼니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은행 부문
신한은행

“우리의 미션은 ‘고객’과 ‘미래’이며, 조직, 플랫폼, 채널 등 사업의 변화도 고객과 미래를 위해서 추진한다”

창립 이후 국내 최초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터넷뱅킹, 생체인증 기반 실명확인, 디지털 키오스크 도입 등 타 금융사보다 한발 앞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대한민국 금융의 혁신을 견인해 온 신한은행은 새로운 고객가치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을 넘어 디지털 컴퍼니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누구나 동등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의 플랫폼인 ‘머니버스(MoneyVerse)’를 출시했다. 머니버스는 대표적으로 ‘Data Pick’에서는 소비패턴과 구매상품 분석 등 고객의 금융 정보를 토대로 초개인화된 상품을 추천해준다. 투자지표 알리미 서비스는 특히 사회초년생으로 아직 자산은 많지 않지만, 주체적으로 자산관리를 하고자 하는 MZ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금융권 최초의 상생 배달앱 ‘땡겨요’ 서비스를 지난해 12월 오픈했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은 음식주문 중개 플랫폼 사업인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고객과 가맹점인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배달앱을 추구한다. 배달앱 수수료를 공공앱 수준으로 낮춰 경쟁력을 가져가는 한편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영업자를 위한 대출서비스 등 금융서비스로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