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4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광고 로드중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수처에 따르면 김 처장은 전날 밤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날 오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김 처장은 28일까지 7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공수처는 “자가격리 기간에는 여운국 차장이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라며 “김 처장은 유선 보고 등을 통해 주요 현안을 계속 처리할 것”이라고 했다.
광고 로드중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